어떤 카페를 갈까 찾다가 한 눈에 반한 카페, 네살차이! 매장 앞 한 연인의 이미지가 달려있는걸 보면 주인장분들이 네 살차이가 아니었을까 짐작해본다. 12시, 1시타임은 미리 예약해야만 갈 수 있다해서 꼭 가고싶었던 나는 바로 예약했다. DM으로 가능하다! 예약시간대에 가보니 사람이 적어, 여유롭고 조용히 즐길 수 있었어서 예약을 추천한다! 내부사진들! 소품과 배치 모두 너무 좋아..! 곳곳의 소품들이 감성있고 좋았다. 1층에서는 식빵과 같이 먹을 잼과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팔고 있다. 그리고 여길 오면 다들 먹는 식빵세트를 시켰다. 음료는 카페오레 아이스, 블루베리라임소다를 시켰다.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음료와 함께 아주 뜨끈한 식빵이 함께 나온다. 항상 갓 구운 식빵을 먹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